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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변수 상수 선언Swift 2021. 9. 12. 18:56
이번달 Udacity가 할인을 하길래 충동적으로 Swift 강의를 구입했다. 한동안 자바스크립트만 쓰다가 최근에 알고리즘 공부때문에 파이썬도 시작했는데.. 갑자기 등장한 Swift의 난해함과 싸우고(?) 있다. 한번 공부하고 다른 언어 사용하다 돌아오면 다 까먹어서 정리를 해두며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Swift 기본 자료형 Int Float : 실수. 32bit Double : 실수. 64bit Bool : true / false (은근 언어마다 대소문자 달라서 헷갈림) Character : single letter. ('a' 대신 "a" 를 사용함) String 변수와 상수 Swift에서 변수는 var, 상수는 let 으로 선언한다(왜 하필..). var age = 29 let name = "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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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 정렬 (선택정렬, 삽입정렬, 퀵정렬, 계수정렬)알고리즘 2021. 8. 15. 23:57
요즘 몇몇 사람들과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책을 함께 읽으며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고 있다. 이번에 정렬 파트를 맡았어서 정렬에 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영상은 전부 아래 사이트에서 가져와서 사용했습니다) VisuAlgo - Sorting (Bubble, Selection, Insertion, Merge, Quick, Counting, Radix) VisuAlgo is free of charge for Computer Science community on earth. If you like VisuAlgo, the only payment that we ask of you is for you to tell the existence of VisuAlgo to other Computer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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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또 6기 참여 다짐글회고 2021. 8. 1. 23:34
글또? 글또! "글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같이 SW마에스트로를 수료한 친구가 글또의 존재를 알려줬었다. 개발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망설이다 지원을 못했다. 그리고 그때 지원할걸 하고 한참 후회했다. 어느새 몇개월이 흘러 다음 기수를 모집한다는걸 들었다. 이번엔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다행히 합격했다. 글또 6기 지원 이유 기술블로그를 하고 싶다고 옛날부터 생각은 많이 했지만 실천을 하질 못했다. 막상 쓰려고 하면 "내가 아직 잘 모르는데 이걸 써도 되나? 좀 더 공부하고 쓰자" 라고 미룬적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미루고 나서 다시 글을 쓰는 일은 없었다. 미루고 나면 잠시 깃털처럼 쌓였던 지식은 금세 휙 날아가버렸다. 늦은때가 빠른때라고, 매번 "그때라도 시작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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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쓰는 깃 명령어 모음git 2021. 6. 27. 22:42
처음 코딩을 할때는 혼자 깃허브 저장소를 사용하다보니 git commit -m 'First Commit' git push origin master 이 수준의 명령어를 반복하는게 전부였다. 협업을 할 기회가 없으니 미루고 미루다 결국 아무것도 모른채 회사에 들어가서 깃허브를 마주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커밋이 꼬이는 일이 참 많았는데, "그거 revert 해서 새로 pr 올리세요" "아 rebase 하면 돼요" "conflict 났으니 merge 해주세요" "새로 브랜치 파서 cherry-pick 하고 올려주세요" 등등이 나에겐 외계어 처럼 들렸다. 약 1년이 지난 지금은 다행히 편하게 깃을 사용할 수 있다(그렇다고 잘 다루는건 아니지만). 혹시라도 잠깐 안쓰면 또 까먹을 수 있으니, 평소에 일상적으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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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2020년(까지의) 회고회고 2021. 1. 4. 00:22
벌써 2021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예전에는 아직 개발한 지 1년밖에 안됐다고 변명할 수 있었는데, 이제 변명도 안 통할 때가 되었다 ㅜㅜ 원래는 입사하고 뭘 했는지 정리를 좀 해보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과거 얘기도 적고 싶어져서 2018년 부터 짧게짧게 회고를 해보았다. 아마 길어서 아무도 안읽을 것 같으니 나 혼자 열심히 읽어야겠다. 막상 다 적고보니 회고도 아니고 기록인 것 같다. 회고 글은 다음에 다시 써야겠다. 첫 회사에 들어가기까지, 2018년 3월. 멀쩡한 직장을 아무 대책 없이 때려쳤다. 회사 사람들한텐 대학원에 갈거라고 했지만 거짓말이었다. 그저 제일 좋은 퇴사 핑계라기에 댄 것 뿐이었다. 아직 어리니까 방황해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에 유럽 비행기표를 끊었다. 예전 교환학생때 친구를..